김의환 뉴욕총영사, 싱크탱크 회장단 모임
뉴욕 주요 6개 싱크탱크 회장단 만나 주요 현안 논의
전문직 비자·한미동맹 강화·한국기업 진출 협조 요청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뒷줄 왼쪽 두 번째)가 21일 뉴욕서 활동하는 6개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을 초청해 만찬 모임을 가졌다. [사진 주뉴욕총영사관]](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3/25/425b5318-ac94-4d7f-b117-08b4f72b756f.jpg)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뒷줄 왼쪽 두 번째)가 21일 뉴욕서 활동하는 6개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을 초청해 만찬 모임을 가졌다. [사진 주뉴욕총영사관]
이날 만찬에는 ▶수잔 엘리엇 미 외교정책위원회 회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조슈아 워커 재팬 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서 한인의 미국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문제가 걸림돌이 돼 해결이 중요하다”며 “싱크탱크 차원서 우호적 여론 형성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회장단은 특히 전문직 비자 쿼터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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