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제거해 준다는 '구강유산균',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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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양치질, 가글, 껌 등으로 열심히 관리해 봐도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입 냄새의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입 냄새의 90%가 불결한 구강 상태와 입속 세균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강조한다. 입안 세균이 많아지면 입 냄새는 물론이고, 각종 잇몸질환부터 심장병, 당뇨병 등의 질환 발생 위험까지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구강은 음식물 찌꺼기가 많고 수분이 풍부해 세균이 침입하여 번식하기 최적의 장소다. 이러한 입속 세균을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양치질을 자주 그리고 바로 하고,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 세균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또한 귀밑, 턱밑에 있는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 구강유산균을 섭취하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장운동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장유산균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사람의 입속에는 700여 종, 약 100억 마리의 세균이 존재하는데, 이는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공존과 균형을 유지한다고 한다.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과도하게 번식하면 각종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때 구강유산균을 섭취하면 유해균들의 활동이 선택적으로 억제되어 입 냄새를 잡고,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구강연구소 소장 강미선 박사는 "입속 유해균은 구강 내에서 휘발성 가스인 황화합물을 생성하는데, 이 휘발성 가스의 독한 냄새가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라며 "휘발성 가스를 만드는 원천인 유해균을 제거해야 입 냄새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강연구소에서 10년의 연구와 실험 끝에 유산균 균주(순수하게 분리하여 배양한 세균이나 균류)를 분리해 제품화한 '오라틱스'는 한국 최초의 구강유산균 전문 회사다. 총 33편의 구강유산균 논문을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보라매병원 등과 협력하여 8건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는 등 구강 건강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그린브레스 구강유산균' '티쓰앤검스 구강유산균' '임플란틱스 구강유산균' 등이다. 미주 한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특별히 3월 말일까지 2+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박스에 정상가 66달러인 그린브레스와 티쓰앤검스 구강유산균을 59.40달러에 세일하고 그린브레스 1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제품인 임플란틱스 구강유산균 2박스는 84달러에서 75.60달러에 세일하고 그린브레스 1박스도 무료 선물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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