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신청하세요" FEMA 재해복구센터 개설

지난 1월 폭우 이재민 대상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지난 1일부터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에 2곳의 재해복구센터(DRC)를 개소했다.
 
마운틴뷰 커뮤니티센터(641 South Boundary St. SD, CA 92113)와 스프링밸리 도서관(836 Kempton St. Spring Valley, CA 91977)에 마련된 임시 재해복구센터에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극심한 폭풍과 홍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연방 지원 및 이재민 대출을 신청하거나 기타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알아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재해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오는 4월 19일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 운영한다. 한편, 이재민에 해당하지만 재난복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 할 경우에는 온라인( DisasterAssistance.gov)으로 문의하거나 FEMA 모바일 앱 혹은 헬프라인 전화(800-621-3362)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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