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주 피아니스트 독주회…16일 오후 4시 USC 카밀레리홀
이날 모차르트의 ‘작은 별 연주곡’, 베토벤의 ‘소나타 25번’,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하여’,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 노래’ 등 클래식을 연주한다.
채씨는 서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USC 피아노 연주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성신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난 2022년 미국으로 돌아와 연주 활동과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은 경력이 있으며 매년 USC에서 독주회를 열고 있다.
공연 티켓은 25달러.
▶문의: (213)819-3700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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