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반복 고장 레몬법 "법적 비용은 차 제조사가 지불"

최미수 변호사

최미수 변호사

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품질이 '복불복'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서비스센터에 대한 불신도 뒤따른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판매되는 200만 대 이상의 자동차 중 10% 정도가 불량 자동차로 집계되고 있다.  

 
'최미수(사진) 변호사'는 소비자의 권리를 강력하게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레몬법.대형상해가 전문이다. 자동차가 레몬이라는 것이 증명될 경우 고객은 제조업체로부터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몬법은 제조사를 상대로, 수리 기록을 근거하여 레몬을 판단하며 합의금 역시 차가 불량으로 검증되는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차량 교체부터 구매대금 환불, 추가 수리 시도, 현금, 마일리지 오프셋, 서비스 계약 연장, 부대비용 변제 등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레몬 법률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주장을 설득력 있게 입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고객에게 부과되는 변호사 비용 없이 모든 법적 비용은 제조사에서 지불하는 것이 레몬법의 핵심이다.  

 
레몬법 소송을 위해서는 딜러에서 구입한 차량 계약서와 딜러에 여러 번 방문하여 자동차의 결함을 보고하고 딜러로부터 받은 문서화된 수리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그런 다음, 변호사 사무실로 연락해 적절한 단계와 안내에 따라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최미수 변호사는 지금까지 400여 건의 레몬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딜러가 자동차 문제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경우도 있었지만 예외 없이 모든 단일 케이스에서 성공적으로 고객 보상을 받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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