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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전국 행복도시’ 5위…헌팅턴비치 12위, GG 15위

어바인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온라인 재정정보회사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올해 랭킹에서 어바인은 오렌지카운티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헌팅턴비치는 12위, 가든그로브는 15위를 각각 차지했다. 애너하임(25위)과 샌타애나(43위)도 톱 50위 내에 들었다.
 
월렛허브는 전국의 중, 대규모 도시 182곳 주민의 평균 수명, 우울증 발병률, 일자리의 질과 수입 증가율, 별거와 이혼율, 하루 여가 시간 등 총 29개에 달하는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순위를 매겼다고 밝혔다.
 
어바인은 평가 항목 중 우울증 비율이 낮은 도시 5위, 스포츠 참여율이 높은 도시 2위, 별거와 이혼율이 낮은 도시 3위를 기록했다.
 


어바인 외 톱 5 도시는 1위 프리몬트(가주), 2위 오버랜드파크(캔자스주), 3위 새너제이(가주), 4위 매디슨(위스콘신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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