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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주뉴욕총영사(오른쪽 세 번째)는 23일 퀸즈에서 뉴욕시경(NYPD) 퀸즈북부 광역지구대장, 109.111경찰서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인 밀집지역 치안 상황을 듣고, 커뮤니티 안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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