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풀러턴한국학교 설날 문화체험
남가주 풀러턴한국학교(교장 신춘상)는 지난 9일 설날을 맞이해 5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여 한국 전통 음식을 즐기고 명절놀이 문화를 경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준비한 떡을 먹은 후 세배하는 법을 배웠다. 또 청룡 연하장 만들기, 태극기 타투 붙이기, 떡국 만들기, 제기 만들기 등 한국 고유 전통 놀이 등을 즐기며 설날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남가주풀러턴한국학교 제공]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