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기공급장치 한밤 폭발…노스파크 2000가구 정전

주택가 지하에 매설돼 있는 전기공급장치가 한밤 중 폭발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밤잠을 설쳐야만 했던 소동이 지난 15일 노스 파크 지역에서 발생했다.
 
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을 조금 넘긴 12시5분경 하워드 애비뉴 2800블록의 지하에 설치돼 있던 샌디에이고 개스&전기(SDG&E)사의 전기공급장치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폭발지점 바로 위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한 대가 파손됐고 폭발지점의 도로 표면이 부풀어 올랐으며 2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돼 인근 2000여 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