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하지정맥혈관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 '울퉁불퉁' 하지정맥류…안 아프다고 방치 금물!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 필요
초음파 검사로 치료 가이드 제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와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와 하지정맥류의 대표적인 증상들.

밤마다 다리가 붓고 무겁다.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잠을 설치기도 한다.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증상까지 관찰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생활에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병을 키울 수 있다.
 
심장에 판막이 있듯 정맥 내에도 수많은 판막이 존재한다. 정맥의 판막이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혈관 탄력이 줄어 정맥이 넓어지고 판막이 약해지면 혈액 역류가 일어나고 정맥 내 압력이 상승하며 혈관이 확장되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한다.
 
하지정맥류는 가족 병력이나,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직업, 남성보다 여성에게 2~ 3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은 다리 부종 및 피로, 쥐, 저림, 발바닥 통증, 발이 차가운 증상 등을 경험한다. 이 같은 증상을 방치하면 발목 부위가 착색되거나 궤양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하지정맥혈관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는 하지정맥류가 여러 가지 증상들 중 하나일 뿐이고,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하지정맥 전문의와의 상담 및 초음파 검사가 병행되어야 한다. 정맥 내부의 느슨해진 판막으로 인해 혈관을 통해 운행하는 혈액이 심장 반대 방향으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초음파 검사를 거쳐 혈액의 역류를 진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삼가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도움 된다. 그러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나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5분~30분, 동맥시술의 경우 3시간~4시간 정도로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
 
하지정맥류 검사는 최첨단 시술 장비와 5만 회 이상의 임상 성공 경험을 보유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을 통해 한국어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파크, 다우니 지역에 진료센터가 위치하며, 하지정맥류 증세가 의심될 경우 초음파와 차량 서비스,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310)567-6753(한국어)
 
▶주소: 903 Crenshaw Blvd,
 
 #104, Los Angeles,  
 
 6131 Orangethorpe Ave suite,  
 
 150A, Buena Park,
 
  8218 Garfield Ave, Bell Garden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