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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콜라보 여행 상품 출시…삼호관광 동지중해 투어

4월 20일 출발 13일 일정

 
삼호관광이 크루즈와 육로 관광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 삼호관광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 투어가 오는 4월 20일 출발한다고 밝혔다.
 
1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의 주요 관광지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마르게라, 브린디시를 비롯해 그리스의 미코노스섬과 아테네 등이다. 또한 크로아티아의 자다르와 플리트비체,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와 포스토니아 동굴, 수도 루블라냐 등을 관광하게 된다.
 
크루즈선인 MSC 신포니아호는 6만5591톤에 전장 902피트, 전고 177피트로 승무원 721명, 승객 2646명을 수용하며 옥외 풀, 디스코 클럽, 카지노, 극장, 전자오락실, 레스토랑, 바 등을 갖추고 있다.
 
신영임 부사장은 “푸른 바다와 중세시대의 거리가 보존된 아드리아해 여행은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은 최애 여행지 중의 하나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바로 4월이다. 크루즈 안에서 다채로운 쇼와 프로그램을 매일 볼 수 있으며 육로를 통해 중세 유럽의 문화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크루즈에 삼호 가이드가 동행하며 현재 16자리만 남았을 정도로 인기”라며 서둘러 예약(213-427-5500)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투어 비용은 크루즈 오션뷰 선실 기준 1인당 2099달러며 항공료는 별도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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