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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청소년 창의 기술센터 기공식

 
미국 내 최초의 청소년 창의 기술센터(TUMO LA) 기공식이 노스할리우드에서 12일에 열렸다. 기술센터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방과 후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음악, 영화 제작, 로봇 공학, 3D 모델링 등 14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기술센터는 현재 9개 국가에서 25000명의 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2월 개원하는 기술센터에는 2300만 달러의 주 정부 예산과 300만 달러의 연방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캐런 배스(가운데) LA시장과 관계자들이 이날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시장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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