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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돌 아주투어 ‘봄맞이 꽃투어’…중가주 블라섬·데스밸리 투어

야생화가 만발한 데스밸리. [아주투어 제공]

야생화가 만발한 데스밸리. [아주투어 제공]

아주투어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즌 특선 투어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
 
아주투어는 꽃구경을 테마로 일일관광인 중가주블라섬 투어와 1박 2일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 투어를 선보였다.
 
오는 27일, 내달 1일, 2일 등 총 3회에 걸쳐 떠나는 블라섬 투어는 베이커스필드에서 프레즈노까지 자두, 복숭아, 사과, 아몬드 나무들의 형형색색 향기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비용은 점심 시푸드 뷔페를 포함해 1인당 129달러다.
 
내달 19일과 21일 각각 출발하는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 투어는 야생화 감상뿐만 아니라 데스밸리 베드워터소금들판, 자브라스키 포인트는 물론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볼거리도 구경할 수 있다. 비용은 식사 4회를 포함해 1인당 299달러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올해는 예년보다 강우량이 많아 과실수 및 야생화가 화려하게 만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데스밸리의 신비함을 체험하고 라스베이거스는 보너스로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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