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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왼쪽 세 번째)은 6일 한인 셸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플러싱 주님의식탁교회(담임목사 이종선, 왼쪽 6번째)의 한인 2명이 한국 경기도 여주 세계십자가선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지원금 각 1000달러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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