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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주택이 '옥시코돈' 유통 거점

현장에서 물건을 압수해서 트럭에 싣고 있는 경찰 모습 [채널2액션뉴스 캡처]

현장에서 물건을 압수해서 트럭에 싣고 있는 경찰 모습 [채널2액션뉴스 캡처]

귀넷 카운티 경찰이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의 허브로 활동하던 뷰포드 주택을 5일 급습해 관련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지역매체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뷰포드 '케이모건 로드' 선상에 있는 붙어 있는 주택 두 채에서 처방 약, 특히 옥시코돈이 저장돼 있었으며, 경찰은 장장 14시간에 걸려 집에 있던 마약을 수거했다. 잔디 깎는 기구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자택에서 찰스 모슬리(41), 레지나 크레인(50) 씨가 배포할 목적으로 옥시코돈을 소유하고 있던 점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또 해당 주택의 소유주인 바비 모슬리는 연방 정부에 의해 구속돼 더 많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된 나머지 한 명에 대한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애 있다. [채널2액션뉴스 캡처]

경찰이 현장에 출동애 있다. [채널2액션뉴스 캡처]

 
옥시코돈은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로, 처방받아야만 복용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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