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마리포사에 호텔·아파트…7층 건물에 총 80유닛 규모
한인타운 8가와 마리포사 애비뉴에 대형 아파트-호텔 건물이 들어선다.LA시 도시계획국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부지(3216 W. 8가)에 7층 규모로 60유닛 호텔과 20유닛 아파트가 건설된다. 주차장은 지하 3층까지 총 71대가 수용 가능하다.
이번 건물 설계는 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건출 설계회사 EWAI가 맡았다. 아파트 프로젝트는 호텔 객실과 아파트 유닛 이외에도 2층과 옥상에 1435스퀘어피트의 수영장 및 루프톱 바도 마련된다.
총 건설 면적이 3만8601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번 아파트 신축은 2024년 하반기에 건설을 시작해 2026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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