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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정 넘어 제자들로 일어나길”

KCPC 더블레싱 목요여성모임 개강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 KCPC)가 더블레싱 목요여성모임을 다음달 8일(목) 개강한다.
 
이 모임은 예배를 원하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말씀 중심으로 가르치고 회복하여, 삶의 전도자들로 세상의 복이 되는 여성으로 세워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달 8일부터 5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KCPC 다목적실에서 17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 모임에서는 말씀과정(리딩지저스 성경통독 챌린지, 리딩지저스 성경통독 챌린지+55), 양육과정(복음에 견고한 자녀양육,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세상으로 달려가는 아이 신앙위에 세우려는 엄마,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10가지), 훈련과정(2:7제자양육 1,2,3과정), 온라인 과정(리딩지저스 성경통독챌린지, 사춘기부모교실) 등의 더 블레싱 소그룹이 개설되며 더블레싱 다음세대 클래스로 영유아를 위한 예배와 소그룹,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아기학교’가 준비된다.  
 


배명훈 지도목사는 “여성들에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리딩지저스, 아기학교 등의 양육, 훈련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면서 “이번 봄학기 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각 가정을 넘어 교회와 지역사회에 사역의 장을 펼치고 제자들로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지난 해 100가정 심방을 하며 환우를 섬기는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레싱 목요여성모임은 올해 4월 18일, 영화배우 겸 감독, 제작자인 추상미씨를 초청해 여성예배 특별집회로 간증 및 나눔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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