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새 쓰레기 수거 트럭 공개
1일 뉴욕시 청소국(DSNY)은 지난달 아담스 행정부가 미래형 쓰레기 수거 트럭 설치를 이어가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배치하기 시작한 새 모델을 공개했다. 새 트럭은 자동화된 모델로, 측면의 이동식 적재 장치를 통해 길거리의 쓰레기통을 들어올릴 수 있다. 트럭과 쓰레기통이 맞닿는 부분도 새로 설계됐다. 당초 이같은 신모델 도입에 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우선 가능한 기술로 빠르게 도입했다. 31가구 이상의 거주자가 사는 건물에는 설치가 의무화된다.
[D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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