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국 어린이선교단 공연 성황…레저월드서 250명 관람

한국 중앙기독학교 어린이선교단이 공연 직후,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미 남서부 재향군인회 제공]

한국 중앙기독학교 어린이선교단이 공연 직후,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미 남서부 재향군인회 제공]

미 남서부 재향군인회(회장 박굉정), 실비치 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문)가 지난달 29일 실비치 레저월드 4번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한 한국 중앙기독학교 어린이선교단(단장 김요셉) 초청 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250여 명이 관람한 공연은 한국 순교자성당 국악팀(대표 홍경희)의 난타와 사물놀이, ‘앨라배마주 영향력 있는 예술인 50인’에 포함된 이보경씨의 가야금 연주로 시작됐다.
 
어린이선교단은 화관무, 부채춤, 태권도 등을 선보였으며 6·25 유공자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김요셉 단장은 아버지가 6·25 유공자였다며 “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위해 특별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대리인을 통해 30여 명의 선교단 단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