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외동포 고향방문단 모집

프라임여행사 주최, 한국의 명소 관광·체험
청와대·진주·사천·남해·거제 등…경남일보 후원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큰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한국의 청와대와 주요 지역을 방문하고, 유명 기업가 관련 특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고향방문단을 모집한다.
 
프라임 여행사가 주최하고 진사국연이 주관, 경남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방문 행사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다. 투어 시작은 3월 27일 인천공항에서 출발.
 
고향방문단의 투어 비용은 항공권 구입비와 함께 1주일 투어에 들어가는 비용 1099달러를 더한 가격으로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한정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청와대 방문과 함께 ▶진주 ▶사천·남해 ▶거제·통영·창원 ▶산청·함양 등의 주요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특별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유명 사적지와 관광시설, 기념관 등을 돌아보게 된다.
 


또 투어 7일차에는 ‘K-기업가 정신 특강’과 함께 ‘사업보국’의 일념으로 한국 경제의 토대를 닦은 삼성·LG·GS·효성의 창업주들과 관련된 승산마을을 방문하는 순서도 있다. 이와 함께 고향 특산품을 소개하고, 고향을 방문하고, 기념패를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프라임 여행사는 “이번 재외동포 고향방문단 투어를 통해 고국의 명소를 방문해 고향의 맛과 멋, 특산품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K-기업가 정신을 배우면, 따뜻함과 놀라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꿈에도 그리던 고향에서 꿈같은 1주일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고향방문단 참가 신청 문의는 전화(201-569-0001) 또는 e메일(primetravel@live.com).

박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