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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최 경관 ‘올해의 직원상’…굿먼 라팔마 시장 수여

근무 21개월 만에 영예

제이 최(오른쪽) 경관이 마샬 굿먼 시장에게서 올해의 직원상을 받고 있다. [라팔마 시 제공]

제이 최(오른쪽) 경관이 마샬 굿먼 시장에게서 올해의 직원상을 받고 있다. [라팔마 시 제공]

제이 최 라팔마 경찰국 경관이 ‘라팔마 2023 올해의 직원상’을 받았다.
 
시 측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최 경관은 지난 16일 열린 시의회 도중 킴벌리 케니 시 서기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당국은 지난 2022년 3월 19일부터 라팔마 경찰국에서 근무를 시작한 최 경관이 늘 강한 책임감과 긍정적 자세를 견지하는 한편, 임무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 최 경관이 시와 라팔마 한인사회 사이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 강화하는 교량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시 측은 최 경관이 짧은 기간 동안 경찰국과 동료 경관 사이에서 존경과 신뢰를 받게 됐다며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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