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대규모 감원 앞두고 1일 파업
프랜차이즈 종업원의 최저 시급 20달러 인상을 앞두고 가주의 피자헛이 자사 배달 인력 1200명 감축을 발표한 가운데 26일 피자헛 종업원들이 1일 파업을 벌였다. 전국에 최소 60개 이상의 지점을 둔 패스트푸드 업체 직원의 경우엔 오는 4월 1일부터 최저 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된다. 한편,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음식 가격을 대폭 올리거나 인력을 감축하겠다며 가주 정부의 인상법(AB1228)에 반발하고 있다. 26일 LA한인타운인근 템플 길에 있는 피자헛 앞에서 종업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