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클레멘테 산사태로 오렌지-샌디에고 기차 운행 무기한 중단
산후안 카피스트라노와 샌클레멘테를 지역구로 둔 카트리나 폴리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수요일 메트로링크와 암트랙 승객이 이용하는 라구나 나이구엘/미션 비에호 역과 오션사이드 역 사이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메트로링크 대변인 스콧 존슨은 샌클레멘테 인근의 철도 엔지니어들이 24일 오후 4시26분에 산비탈에서 "흙과 잔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선로를 폐쇄했다고 말했다.
존슨은 라구나 나이구엘/미션 비에호 역 남쪽의 모든 운행이 알 수 없는 시간 동안 중단돼 오렌지 카운티와 인랜드 엠파이어 운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기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일부 승객들은 몇 시간 동안 발이 묶였다.
오렌지 카운티 노선은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역에서 시작하여 오션사이드에서 끝난다.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샌클레멘테, 오션사이드 역은 폐쇄돼 현재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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