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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실바 기금 모금 행사 성황…한인·정치인 등 다수 참석

왼쪽부터 유이종 전 백인회 회장, 박동우 수석보좌관, 쿼크-실바 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최용덕 OC K-타운 번영회장,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김비오 재무, 최효남 부사령관, 코너 트라웃 부에나파크 시의원. [쿼크-실바 의원실 제공]

왼쪽부터 유이종 전 백인회 회장, 박동우 수석보좌관, 쿼크-실바 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최용덕 OC K-타운 번영회장,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김비오 재무, 최효남 부사령관, 코너 트라웃 부에나파크 시의원. [쿼크-실바 의원실 제공]

올해 6선에 도전하는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지난 18일 아티샤의 훌리오 피자에서 가진 선거기금 모금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수석 보좌관은 “그 동안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쿼크-실바 의원을 위해 다수의 한인과 정치인이 참석했다”라고 말했다.
 
박 보좌관에 따르면 쿼크-실바 의원은 아리랑의 날, 태권도의 날, 한글날 제정안과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 명명안의 가주 의회 통과를 주도했고,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린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또 최석호 전 가주하원의원과 도산 안창호의 날, 유관순의 날, 김치의 날, 한복의 날 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외에도 한미박물관 건립에 400만 달러, OC한인회관 건립에 10만 달러의 가주 예산을 끌어왔고, 부에나파크의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에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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