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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스틸 의원 캠페인 사무실 오픈

20일 부에나파크 한인타운 소재 소스몰에 마련된 미셸 스틸 의원(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캠페인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한인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환호하고 있다. [미셸 스틸 선거사무실 제공]

20일 부에나파크 한인타운 소재 소스몰에 마련된 미셸 스틸 의원(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캠페인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한인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환호하고 있다. [미셸 스틸 선거사무실 제공]

연방하원 3선 도전에 나서는 미셸 스틸 의원(가주 45지구)이 부에나파크 한인타운에 위치한 소스몰에 캠페인 사무실을 오픈하고 유권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스틸 의원 캠프는 20일 오전 공화당 핵심 관계자들과 선거 운동원, 자원봉사자 등을 초대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 행사를 열고 다시한번 승리를 다짐했다.  
 
스틸 의원은 이날 “주민들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고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줄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사무실에서 연방하원 세 번째 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끝내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라이 타 가주 하원의원(70지구), 제시카 패터슨 가주 공화당 의장, 프레드 위테이커 OC공화당 의장, 블레어 스튜어트 브레아시 부시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캠페인 사무실 오픈을 축하했다.  
 


한편 현재 가주 연방하원 45지구에는 스틸 의원 이외에도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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