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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경력과 선거자금 전용 등으로 퇴출된 조지 산토스 전 연방하원의원(공화·뉴욕 3선거구) 선거구에서 내달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출마한 톰 수오지 전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16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에 참석했다. 수오지 후보는 “여러분의 기도로 다시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며 한인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당부했다. [수오지 후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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