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번 Fwy서 총격 사건…1명 중상…차량서 머리총상 남성 발견
차선 폐쇄로 교통체증 극심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12일 새벽 셔먼오크스 지역 버뱅크 불러바드 출구 인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카풀레인에 정차돼 있던 검은색 셰보레 승용차를 발견했다.
CHP는 차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남성 운전자가 있었고 차량 후드에도 총알 자국이 난 상태였다. CHP는 즉시 도로를 폐쇄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이 사건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북쪽 방향 2개 차선이 폐쇄돼 출근길 정체가 극심했다. 프리웨이 통행은 정오가 지나서 재개됐다. 박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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