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 취재 열기 후끈
탈세 혐의로 기소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첫 재판이 LA다운타운의연방법원에서 열렸다. 마크 스카르시연방판사가 진행한 재판에서 헌터 바이든은 무죄를 주장했다. 헌터 바이든의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17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연방법원 앞에는 현직 대통령 아들을 취재하기 위해 수백명의 기자들의 취재 열기로 뜨거웠다. 재판을 마친 헌터 바이든은 법원 정문이 아닌 지하 주차장을 통해 법원을 빠져나갔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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