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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시, 최대 2만5000불 첫 주택 구매자 지원

롱비치가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첫 주택 구매를 최대 2만5000달러까지 지원한다. [중앙포토]

롱비치가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첫 주택 구매를 최대 2만5000달러까지 지원한다. [중앙포토]

롱비치시가 첫 주택구매자에게 최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KTLA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롱비치시가 중산층 및 저소득층 대상으로 한 ‘첫 주택구매자 보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명의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각각 2만50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현재 롱비치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으로 지난 3년 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주민이다. 구매 가능한 주택은 롱비치 내에 위치한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다. 모빌홈과 다세대 주택은 제외된다.
 
특히 수혜 소득 기준은 LA카운티지역중간소득(AMA)의200% 이하다. 1인 가구의 경우 2024년 1월 기준 13만7500달러를 초과하면 안 된다. 4인 가구의 경우엔 19만6400달러 이하다.
 


지원금은 다운페이먼트, 클로징, 에스크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주택을 구매할 때 30년 고정 모기지 대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longbeach.gov/lbcd/hn/lbhomegra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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