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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

이성웅 목사 신임회장

 
 
워싱턴지역 총신동문회(회장 장원호 목사)가 지난 17일, 워싱턴예수사랑교회(이성웅 목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장원호 목사 사회로 ‘기쁨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한창훈 목사가 설교했으며 이상록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 이성웅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부회장에 이기은 목사(브니엘교회), 총무 김찬영 목사(워싱턴비전교회), 서기 박일종 목사(북버지니아장로교회), 회계 이승환 목사(버지니아장로교회)가 새해를 이끌어 갈 임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3부 패밀리 나잇 행사에서는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선물 교환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회장 이성웅 목사는 “즐거워하는 동문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동문과 함께 우는 사랑과 위로와 기도가 있는 행복한 동문회가 되도록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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