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송년모임
샌디에이고 한국무용협회의 송년모임이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한인타운 내 스포츠 댄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최성애 회장은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적 문화단체로 자리매김한 무용협회 회원들의 열의와 정성이 아름답다"며 "내년에도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춤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격려했다. 이날 회원들은 부채춤 매화춤 열정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지막 연습을 마친 후 캐롤 정 강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한해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한 무용협회 회원들.
[무용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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