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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묘지 건립 '청신호'…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

OC 최초의 재향군인 묘지 건립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014년 이후 묘지 건립을 주도해온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은 21일 돈 와그너 OC수퍼바이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묘지 프로젝트가 가주 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타당성 조사 완료는 제반 준비가 완료되면 언제든 묘지 건립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묘지는 애너하임 동쪽 91번과 241번 프리웨이 교차 지점 인근 집섬 캐년의 OC정부 소유지 100에이커에 들어선다. 1단계 공사엔 총 1억2600만 달러가 투입된다. OC와 가주 정부는 각각 2000만 달러와 2500만 달러를 부담한다. 나머지 기금은 가주 정부가 연내에 연방 정부에 신청할 향군 묘지 건립 그랜트 등으로 충당된다. 그랜트 수령 시점은 내년 10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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