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

다음 주 월요일 크리스마스에 흰 눈 대신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멕시코만의 저기압과 습기로 크리스마스 종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전날인 일요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예보됐다. 대체로 흐린 날이 예상됐으나 최고 기온은 62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저녁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 올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조지아는 2010년에 마지막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으며, 이후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 적이 없다. 이때 애틀랜타에서 눈이 1인치, 북쪽 애슨스에는 눈이 2인치 내렸다. 가장 더웠던 크리스마스는 2015년으로, 이때 애틀랜타의 최고 기온은 75도까지 올라갔다. 2010년 이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1882년으로 기록돼있다.



윤지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