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신년 성경통독 집회 열린다
미주 성경통독선교회(회장 김양일 목사, 사진)가 새해 첫날인 2024년 1월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년 성경통독 집회’를 연다.
버지니아 버크 소재 하나님의 말씀 교회(9800 Old Keene Mill Rd.) 에서 열리는 57번째 성경통독 집회는, 성경 통독선교회 설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신약 성경을 통독한다.
김양일 목사는 "새해 첫 날 열리는 성경통독 집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하나님과 함께 새해를 여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집회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국제성경연구원, 하나님의말씀교회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 703-597-7611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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