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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중부한인회연합회 7대 회장

'단독 입후보' 홍일송 씨 당선

사설: (왼쪽에서 두 번째) 및 선관위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사설: (왼쪽에서 두 번째) 및 선관위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미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인억) 7대 회장 선거에 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단독 입후보 해 선거 없이 당선됐다.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공명철, 위원 우태창, 김용하, 이태수, 남정구) 측은 등록 마감시간 직전인 15일(금) 오후 5시께 홍일송 후보가 각종 서류일체 및 등록금을 제출했으며, 등록 마감 후 단독입후보자임을 확인해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홍일송(63세) 당선자는 1980년 도미했으며, 워싱턴지역 대한 한인 총학생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장 등 한인 및 주류단체 직책들을 두루 역임하며 위안부 결의안, 동해병기법안 통과 등을 위해 힘썼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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