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성황
올해 대회에는 미국 등 14개국 입양동포 112명이 참가했다.
재외동포청 측은 입양동포들이 한국의 발전상 알리기와 정체성 함양 및 현지사회 진출이라는 재외동포정책 핵심 목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입양동포와 모국 간 유대강화 사업과 친생가족찾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채택해 입양동포와 한국 간 교류협력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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