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기자의 포토 르포] LA에 우주선이 착륙했다
영화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를 제작, 감독한 조지 루카스 감독을 기념하는 '루카스 박물관'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3만 스퀘어피트 규모에 10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영화 중심지 LA를 상징하는 박물관이 될 전망이다. 2025년 개장하는 루카스 박물관은 도서관, 강의실, 교실, 극장,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박물관과는 다르게 특정 개별 작품이 아닌 다양한 전시품이 스토리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상진 사진부장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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