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백기환)가 마련한 ‘제41회 교사 송년의 밤’이 지난 9일 오후 5시 위티어 소재 캘리포니아카운티클럽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회 백범 김구 독후감 쓰기 대회 시상식(백범상, 평화상, 통일상 등 13명)을 비롯해 제2회 굿네이버스 사랑의희망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재외동포청장상 등 8명), 제1회 연방 하원의원 봉사상(61명) 및 장기근속 교사상 시상식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연합회는 백기환 현 회장의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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