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차빌딩서 투신 1년 새 3건…디즈니랜드, 고층 순찰 강화

디즈니랜드 측이 주차 빌딩에서 뛰어내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순찰 강화에 나섰다.
 
디즈니랜드 소식을 전하는 매체 ‘마우스플래닛’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테마 공원 측은 주차 빌딩 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꼭대기 층엔 제복을 입은 순찰 요원을 배치해 건물 가장자리로 향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를 발견할 경우, 적극 대응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주차 빌딩에서 투신에 따른 사망 사건이 3차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3건 중 2건은 지난달 중순과 2월, 나머지 1건은 지난해 12월 벌어졌다.
 
지난 2010년 이후 주차 빌딩에서 발생한 극단적 선택에 따른 사망 사례는 총 6건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