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라인댄스 경연 개최할 것"…한인라인댄스협 8일 연말모임
테드 오 한미라인댄스협회 초대 회장은 "연말 파티로 라인댄스를 널리 알리고 회원들의 힘을 단합해 내년 사업의 추진력이 되게 하겠다"라고 참여를 부탁했다. 오 회장은 "앞으로 매년 1회 미주라인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라인댄스가 미주체전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면 협회 회원들이 출전할 수 있어 미주체전 출전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는 라인댄스를 한인사회에 더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자질을 갖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1년 전에 결성됐다. 전국 규모의 라인댄스 회원과 지도자가 가입한 상태로 LA 지회만도 7개의 클럽을 두고 있다.
회원이 되면 협회의 여러 강사들이 이끄는 요가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첫 달 무료로 즐기는 특전이 주어진다. 연말 파티 티켓은 50달러다.
▶문의:(213)808-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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