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공격 공식화
한 달여간 이어진 지상전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지역 대부분을 접수한 이스라엘군이 3일(이하 현지시간) 가자 남부지역 작전 실행을 공식화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이스라엘 남부지역 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본격화했음을 확인했다. 남부지역엔 가자지구 전체 인구 230만 명의 70% 이상이 몰려 있다. 3일 가자지구에서 거대한 폭발 직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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