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이드] 광고와 부동산 마켓
부동산회사 브랜드 활용 주택판매에 유리
매물 광고는 리스팅 맡긴 고객에 대한 예의
부동산 에이전트가 되고 나면 모든 것이 두렵고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그런데도 뉴 에이전트가 광고 없이 성장한다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다. 그러다 보면 금방 효과가 나지 않는다며 광고에도 인색하게 된다. 당장은 손해 보는 것처럼 아까운 종잣돈을 들여 문의 전화가 올지 안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비싼 신문지면에 광고한다는 것은 자칫 무모한 것처럼 보인다. 물론 실제로 전화 한 통도 못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광고는 대중 속으로 파고들고 이미지는 고객들의 잠재의식 속에 인식이 되고 자라난다는 사실을 마치 씨 뿌리고 추수하기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믿어야 한다.
우리 회사가 적잖은 비용을 들여 여러 매체에 홍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매물을 찾는 고객도 큰 회사를 믿고 찾는 것은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매물을 얻을 것이라는 생각일 것이다.
광고와 관련하여 우리 회사의 예를 들어볼까 한다.
매주 광고하는 우리 회사의 에이전트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아주 오랫동안 광고를 해 온 에이전트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그중에 많은 에이전트가 탑 에이전트들이다.
그러나 광고를 꾸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유가 많다. 조금만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주위에서 누가 “요사이 경기가 안 좋다던데” 하면 광고를 중단하다가 다시 시작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시기를 놓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이해득실이 빠를지 모르지만, 기회를 놓치기 십상이다. 평소에 이미지가 약간은 부정적인 사람, 예를 들면 인간관계에 얄미운 이미지를 주는 사람, 교육이나 미팅에 잘 참석하지 않고, 출퇴근 시간이 들쭉날쭉한 사람, 회사를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심지어 에이전트끼리도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람, 무슨 일에든 이유가 많은 사람 등으로 꾸준하게 광고를 하지 못하고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광고를 탓하고 불신하는 경우에는 오랜 경험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 회사의 경우 광고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광고를 통해 뉴스타 부동산의 브랜드 인지도를 충분히 활용할 경우 세일즈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도 있다. 대량 광고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출하는 광고비보다는 경쟁적인 광고비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장 큰 강점은 광고 기획부를 두어 수시로 광고를 업데이트 시키고 있고, 집중적이고 다각화된 광고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광고는 손님에게 최소한의 예의이고, 또 번 만큼 광고로 돈을 소비해 주는 것도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의 귀한 재산을 팔아 달라는 리스팅을 받고 광고를 내지 않는 것은 에이전트의 도리를 다했다고 볼 수 없다.
▶문의:(562)824-4989
제니 남 / 뉴스타부동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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