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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집 수리 지원…최고 5000불 그랜트 제공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주택 수리비를 최고 5000달러까지 무상 지원한다.
 
시 당국은 내달 1일(금)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그랜트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시 웹사이트( apply.ggcity.org)에서 하면 된다.
 
주택 소유주는 최소 500달러의 수리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그랜트는 주택 내, 외부 도색, 배관 공사, 히터 교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전기 공사, 페스트 컨트롤, 창문 교체, 시의 빌딩 또는 안전 규정 위반에 따른 시정 조치 등에 대해 제공된다.
 
시 측은 가구 연소득을 포함, 제반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 가운데 약 1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그랜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ggcity.org/neighborhood-improvement/home-repair-progra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41-5131) 또는 이메일(danay@ggcity.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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