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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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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박준 부부가 지난 추수감사절(23일) 사랑의집을 방문해 기부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박 작가는 “사랑의집 한인들이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준 작가, 사랑의집 전모세 원장, 원혜경 이사장. [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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