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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그레이프바인 인근, 극심한 교통체증

5번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인근 지역에서 대형 화물 트럭이 사고로 싣고 있던 철제 화물이 도로로 쏟아져 추수감사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 많은 운전자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가주 교통부 제공]

5번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인근 지역에서 대형 화물 트럭이 사고로 싣고 있던 철제 화물이 도로로 쏟아져 추수감사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 많은 운전자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 [가주 교통부 제공]

 
 
추수감사절 전날인 22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인근에서 대형 화물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화물이 도로 위에 쏟아져 전 차선이 한동안 전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오전 11시 직후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로드 남쪽에서 15피트 길이의 금속 기둥을 적재한 세미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화물이 도로 전 차선을 덮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에는 전 차선이 폐쇄됐으나 이후 오후 3시경에는 맨 오른쪽 2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주 교통부는 사고 직후 교통 체증이 6마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통 당국은 현재 프리웨이를 정리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5번 프리웨이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 전날은 고속도로가 가장 붐비는 날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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