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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워십ㆍ제이어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의 연합 콘서트 '예수아(YESHUA)'

12/17 LA 더 노보 극장
12/22, 23 애너하임 그로브 극장

러빙워십과 제이어스가 내달 남가주에서 예수아 연합 콘서트를 개최한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가 내달 남가주에서 예수아 연합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가주 한복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복음을 외치는 K-CCM 콘서트가 개최된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J-US)의 연합 콘서트 '예수아(YESHUA)'가 오는 12월 17일(일)에 LA 다운타운에 있는 노보 극장(Novo Theater by Microsoft), 12월 22일과 23일 애너하임 네셔널 그로브 극장(Anaheim Grove National Theater)에서 열린다.
 
러빙워십의 조셉 리 목사는 이번 연합 콘서트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전히 전해지고, 찬양의 감동과 감격이 집회에 모인 이들의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길 기도하고 있다.  
 
"나누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과거 여의도 광장에서 모였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학생들이 10만 명씩 모여 찬양하고 예배드렸듯, 그리고 그 청년들이 선교를 나가고 목회자로 헌신했듯이 젊은이들이 찬양을 통해 뜨겁게 회복되길 바란다. 그 움직임이 남가주에서 시작되면 좋겠다."
 
또한 큰 규모의 집회를 준비하면서도 러빙워십의 시선과 관심은 그 반대편, 여전히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있다.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하나님이 붙여주신 특별한 이벤트식 집회라 한다면, 매일매일의 삶에서는 어렵고 힘든 분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계속 의식하고 생각하고 저희들의 위치가 어디 인지 생각하는 선교 단체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강일한 회장 역시 이 모든 과정이 기도를 통해 이루어져 왔음을 증거했다. "러빙워십은 기도의 용사들이다.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목적을 갖고 기도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보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는 진정한 목표를 갖고 간절한 마음을 갖고 기도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 이번 집회는 남가주에서도, 미국 한인 교계에서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집회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러빙워십과 제이어스의 예수아(YESHUA) 연합 콘서트 티켓은 좌석에 따라 30, 40, 50달러다. LA 공연 티켓은 axs.com, OC 공연 티켓은 ticketmaster.com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러빙워십은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세리토스 크로스로드 멀티내셔널 처치 오브 나자렌(Cerritos Crossroads Multinational Church of the Nazarene, 12229 Del Amo Blvd. Cerritos)에서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문의: (213)357-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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