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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양 전 옥타밴쿠버지회장, 본부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선임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
제 22대 신임회장 박종범 상임이사

월드옥타 윤리경영위원회 위원들. 좌측 맨끝 황선양 월드옥타 부회장. 사진=월드옥타

월드옥타 윤리경영위원회 위원들. 좌측 맨끝 황선양 월드옥타 부회장. 사진=월드옥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인협회) 지난달에 열린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간 중에 열린 이사회에서 제 22대 회장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지회 소속 박종범 월드옥타 본부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이번 임원진에 밴쿠버협의회의 전 지회장이었던 황선양 대륙부회장이 월드옥타 본부의  '경영진단 TF, 윤리경영, 미래 발전 및 대외 협력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 신임회장이 출범하면서, 월드옥타는 준법 감시체제 도입을 위해 지난 9일 '월드옥타 윤리경영위원회(이하 윤리경영위)' 발족시켰다. 위원장으로는 이찬희 변호사를 선임했다.  
 
 
 
황 대외 협력 부회장은 한국 ESG학회장인 고문현 숭실대 교수, 남상환 태성회계법인 대표, 최신영 한국·미국 변호사 등과 함께 윤리경영위 위원도 맡게 됐다.
 
 
 
윤리경영위는 월드옥타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포괄적 윤리경영 관련 사항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다. 월드옥타는 이를 통해 결정된 사항은 의사결정과 업무 집행에 반드시 고려하기로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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