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흑염소농축] 78시간 푹 고아낸 건강 농축액 무료 배달
노년·허약체질 등에 필수품
연령·몸상태 따라 맞춤 제조
양파즙·흑마늘·양배추즙도
대관령은 농축액을 만들 때 재료에 따라 70시간 넘게 고아내거나 굽고 다시 옮겨서 8시간을 더 고아낸 뒤 착즙한다. 특히 제조시설에 대해 연방위생협회(NSF)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제조시설 중 수만 달러를 들여 구입한 정수기와 그 주변의 청결한 관리는 또 다른 자랑거리다.
대관령이 공급하는 건강 엑기스는 여러 종류가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연령과 몸 상태 등에 따라 맞춤제품을 추천해준다. 흑염소농축은 한달분 1박스 300달러다. 1박스에 60포의 흑염소농축이 담겨 있는데 하루 2포씩 한 달을 복용하면 된다. 흑염소 농축은 노년 건강의 필수품으로 불릴 만큼 고객들에게 인정받는다. 허약체질이나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적극 추천된다. 프리미엄 녹용대보탕(1박스 400달러)은 원기 회복과 정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수족냉증, 빈혈,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배즙은 150달러, 남성 고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흑마늘 진액은 한 달분 1박스 150달러에 판매한다. 골드쌍화탕 160달러, 대추농축 80달러, 양배추즙 80달러, 호박즙 100달러, 칡즙 130달러, 비터멜론 80달러, 양파즙 60달러 등 여러 가지 농축액이 있다.
코로나 사태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화로 주문하면 언제라도 픽업할 수 있도록 했고 한인타운 내는 무료 배달해 주고 있다. 피코 불러바드와 노턴 코너에 위치했다.
▶문의: (323)737-3477, (213)910-0083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