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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 ‘후원의 밤’ 개최

18일 어바인 OC뮤직홀

한미가정상담소(회장 유동숙, 이사장 수잔 최)가 오는 18일(토) 오후 4시 어바인의 OC뮤직홀(17620 Fitch St, #160)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가정상담소 측은 도움을 제공한 후원자들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한미가정상담소는 스탠턴에 사무실(12362 Beach Blvd, #1)을 두고 가정폭력 상담 프로그램, 분노 조절 프로그램, 알코올 중독자 모임, 아동과 청소년, 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각종 예방,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의학, 정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미나도 연다.
 
또 취미 생활을 돕는 사랑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샘터, 미주사진클럽, 컴퓨터반, 뜨개질반, 캘리그래피반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한미가정상담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anmihope.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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