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후원의 밤’ 개최
18일 어바인 OC뮤직홀
한미가정상담소 측은 도움을 제공한 후원자들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한미가정상담소는 스탠턴에 사무실(12362 Beach Blvd, #1)을 두고 가정폭력 상담 프로그램, 분노 조절 프로그램, 알코올 중독자 모임, 아동과 청소년, 부모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각종 예방,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의학, 정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세미나도 연다.
또 취미 생활을 돕는 사랑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샘터, 미주사진클럽, 컴퓨터반, 뜨개질반, 캘리그래피반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한미가정상담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anmihope.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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