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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드 마약 예방 교육 세미나 열어

FBI와 귀넷 메트로 태스크포스팀 초청

게린 미도스 수사관이 강연하고 있다.

게린 미도스 수사관이 강연하고 있다.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코야드(COYAD)가 FBI(연방수사국)와 귀넷 메트로 태스크포스팀 관계자들을 섭외해 애틀랜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약 수사에 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야드 관계자에 따르면 코야드는 CYF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를 매달 주최하는데, 지난 11일은 마약 수사 전선에 있는 수사관을 초빙해 리더십 트레이닝과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게린미도스 수사관은  귀넷 카운티 가정에서 필로폰, 마리화나 등 어떤 다양한 약물이 발견됐는지 수사 과정을 공유했으며, FBI 수사 시나리오를 통해 마약 예방 관련 세미나가 이어졌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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